- 인터넷 사이트 ‘하나 더 나눔’을 통한 기부활동 공로 인정받아
- 피해사례 소개, 기부캠페인 진행 등을 통한 기부활동 수행
(11월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 박영진 사무총장이 하나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하나은행(www.hanabank.com, 은행장 직무대행 김병호)은 11월 18일 온라인을 통한 재해구호 및 방재의 공로를 인정받아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안전행정부는 매년 재해구호와 방재에 공이 있는 단체 및 개인에 대하여 표창하는 행사를 실시하는데,금년에는 하나은행이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하나은행은 업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고객 참여형 기부 문화의 장을 마련하고, 긴급구호 활동 및 재해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이웃을 꾸준히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실제로 하나은행은 재해 유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직원들과 고객들이 기부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반의 '하나 더나눔' 사이트를 구축하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피해사례 소개, 기부캠페인 진행, SNS 연계 등 재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노력해 왔다.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본부 장경훈 전무는 '앞으로도 은행 온라인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피해 이웃들의 사연을 빠르게 전파하겠다'면서,'이같은 소액기부문화가 우리 사회에 점점 더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