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이 7일 『소비자 만족도 최고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이 소비자 1천600명을 대상으로 전국 서비스망을 갖춘 은행 8곳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KEB하나은행이 종합만족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에 선정됐다.
(출처 : 2017.2.7. 한국소비자원 보도자료 ‘은행별 소비자만족도’조사 기준)

KEB하나은행은 ‘종합만족도’에서 5점 만점에 3.68점으로 1위로 조사됐다. 총 5가지의 항목 중에서는 ‘시설 및 직원서비스’, ‘금융상품의 다양성’, ‘이자율·수수료’ 및 ‘서비스호감도’ 항목 등 4가지 항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금번 조사는 손님만족과 관련한 전 분야를 평가한 것으로 특히 영업점 직원의 응대서비스와 서비스호감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KEB하나은행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손님들에게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은 “금번 1위의 영예는 한국소비자원에서 엄격하고 공정한 평가를 거친 결과로 더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특히 은행 통합과 지난해 성공적인 전산통합 이후 더 크고 편리한 KEB하나은행을 만들기 위한 전 직원의 수고와 열정이 손님들께 인정받은 뜻깊은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6년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KMAC) 주관으로 실시된 ‘2016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평가조사 에서 은행산업 ‘1위’에 이어 3년 연속 판매서비스만족도(KSSI) 대출 부문 1위에 선정된 바 있다.